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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야외 활동 시 벌 쏘임 주의 당부
기사입력 2019-08-05 16: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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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휴가철 폭염주의보가 계속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벌 쏘임 등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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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제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두운색 계통의 옷 피하기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 사용 자제 △과일, 음료수 등 단 음식을 두지 않기 등이다. 벌이 주위에 있을 때는 손이나 팔을 저어 쫓지 말고 몸을 조금씩 움직여 다른 곳으로 피하기 등이다.

 

벌에 쏘였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그 지역을 신속히 벗어나 얼음찜질을 한 뒤 안정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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