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경남 집회 현장
기사입력 2019-09-29 01: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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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28일 오후3시 창원실내체육관 앞 시민의 광장에서 '文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경남 집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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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비롯해 도내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과 당원들 시민들 2,500여명이 참석해 조국 파면과 문재인 대통령 사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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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에게는 1분 규탄사가 진행됐고 3분 규탄사,시민대표,청년 유튜버 등이 연사로 나와 현 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구속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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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경원 원내대표는"정말 우리 더 이상 못 참겠다. 이럴 수 있는가. ‘안보’도 완전히 파탄, ‘경제’도 완전히 폭망, 그래놓고 이제는 ‘국정농단’, ‘헌정농단’이라고 한다"며"조국은 위험한 후보였다. 또 위선적이었다. 하는 말마다 거짓말이었다. 그리고 보니까 이제 ‘범법자’이다. 범법자 조국, 하도 많아서 다 죄를 나열할 수 없다"고 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을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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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이제 문재인 정권의 독재열차를 막을 수 있는 곳, 바로 이곳 경남의 여러분들의 애국심이라고 생각하면서 저희가 이제 다시 합쳐서 분연히 일어나자. 그래서 정말 확 비벼보자. 그렇게 하실 수 있는가"라며"아까 검사장 출신 국회의원이 조국은 구속해야 된다고 그러셨다. ‘조국’은 구속하고, ‘문재인 정권’은 확 비벼보자. 우리 모두 힘내자"라고 보수 결집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