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경남우리신문=전갑수 기자]경남 창원시 의창구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0월 18일 베트남 국립 TRƯỜNG MẪU GIÁO ĐIỆN DƯƠNG유치원과 유아교육 발전에 관한 협약식 체결과 동시에 유치원 내부에서 영.유아에 관하여 1시간여 동안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하면서 유아교육의 미래를 밝게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창원시 연합회 회장 동부산 어린이집 원장 이희숙,동창원 어린이집 최영옥,꿈땅 어린이집 진경유,무지개꼬마숲 어린이집 임정순,햇살가득 어린이집 서길선,힐스작은숲속 어린이집 박정숙,재미난 어린이집 유계희,꾸미랑 어린이집 이정희,창의 어린이집 하진숙,가은 어린이집 정현자,해오름 어린이집 윤현숙,숲속아이 어린이집 김문희,아이도담 어린이집 전경화 원장과 TRƯỜNG MẪU GIÁO ĐIỆN DƯƠNG 유치원 원장 및 교사와 베트남 다낭시 유치원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베트남 양국간의 어린이집,유치원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참된 교육 발전을 위해 유아 교육에 관한 모든 영역에 대해서 상호 유아 교육 발전에 관한 정보를 교류 및 협약 하기로 체결 했다.
|
|
또한 협약식을 가진 최영옥 창원시 의창구 어린이집 연합회 총무는 "사람의 인격형성은 만3세 까지 50% 만8세까지 80%가 형성되는 만큼 지금의 유아가 성인이 되어 인격과 성품을 바꾸는 일은 매우 어려운일이다"며" 유아 시절의 생각과 습관 그리고 인격 형성이 평생을 간다고 보았을 때 지금의 유아 교육이 미래의 개인 발전과 나아가 국가의 발전은 유아 보육 시설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함께 참석한 연합회 원장들과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
또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일회성에 그치는 형식적인 교류가 아니라 서로 친밀한 유대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유아교육의 발전에 관한 모든 교육 프로 그램을 보완, 수정하여 상호 국가간의 유아교육에 대한 발전의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양국간의 관계자들은 뜻을 모았다.
1시여간의 협약식과 봉사활동을 가지면서 참석한 모든 유아 교육에 종사하는 원장들과 선생님들의 하나의 공통점을 찾게 됐다.교육에 관해서는 서로의 특색이 있으나 유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심은 두 나라 원장들과 보육교사 선생님들의 말 한마디와 행동으로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우리 나라의 유아 교육의 밝은 미래를 바라보는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