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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 “북면지역 고등학교 설립”관련 입장 표명
19일,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의 긍정적 결과 예상해
기사입력 2019-12-18 09: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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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자유한국당, 경남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은 19일에 의창구 북면고 설립추진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면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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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자유한국당, 경남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박완수 의원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북면고등학교의 신설을 위해 창원시 허성무 시장 등과 국비예산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조한 결과 북면고 설립에 120억원의 재정지원을 하기로 하였으며,박종훈 경남 교육감과도 지속적인 면담 등을 통해 북면고 설립에 도 교육청이 200억원의 예산을 부담하기로 하여 서류를 제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으며, 김경수 경남도 지사에게도 북면고 지원을 건의해 학교용지부담금 32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은혜 교육부 장관 및 차관, 관련 공무원들을 수차례 만나 예결위원회 전체회의와 소위원회 질의와 면담 통해서 북면고등학교의 설립 당위성에 대해서 강력하게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완수 의원은 12월 19일에 있을 교육부의 재정투융자심사에 긍정적이며, 이 심사가 통과되면 2~3년 후에 학교가 개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박완수 의원은 북면고 설립 이외에도 북면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했다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금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 건립지원 타당성 평가에서 ‘적정 평가’를 받아 무동에 총 193억원을 들여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북면 도서관’ 건립을 추진을 설명하는 한편,북면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무동초 과속카메라 및 휀스와 중앙 분리봉 설치, 북면초 감계초 보행로 설치 및 시설 보완, 하천초와 온천초 승산분교 등은 학교앞 도로를 재정비하고 주변에 안전시설 설치 등을 추진했다며 주변 교육환경 개선에 그간 경과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완수 의원은 “그간 북면고 설치와 북면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면서 ”북면고 설치와 그간 시설환경 개선으로는 부족하겠지만 앞으로도 끝까지 챙겨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향후 박완수 의원은 남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북면의 교육환경 뿐만 아니라 의창구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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