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미투'또 터졌다.민주당 영입인재2호 원종건, 전 여친 '미투폭로' 파문 확산 | 사건사고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건사고
더불어 '미투'또 터졌다.민주당 영입인재2호 원종건, 전 여친 '미투폭로' 파문 확산
미투 전문당 다운 맞춤형 인재를 영입했군? 비난글 쇄도
기사입력 2020-01-28 00: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본문

[경남우리신문]문재인 촛불정부가 출범하면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미투 폭로로 인해 구속되면서 미투 파문이 확산됐다.미투 폭로의 주인공은 대부분 민주당 관계자 였지만 조용히 사그라졌다.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호인 원종건씨에 대한 미투 폭로가 터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3535039852_rH3Qhqok_be98fdc8937dbc1e6158
▲펜앤드마이크 기사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펜앤드마이크는 [단독]민주당 영입인재2호 원종건,'미투폭로'터졌다...전 여자친구 "성노리게 취급 당해"라는 기사를 게재해 충격을 주고 있다.

 

펜앤드마이크 보도에 의하면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느낌표<눈을 떠요>에 출연한 민주당 영입인재2호 원종건의 실체를 폭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자신을 원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해당 글 작성자는"제가 용기내어 글을 쓰는 이유는 원종건씨의 정치 진출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저와 같은 피해자가 자신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라며"아래의 냐용은 모두 경험을 100%사실만을 담았으며,일말의 거짓된 내용 조차 없음 말씀 드린다"고 운을뗐다고 전했다.

 

기사 내용에는 "원종건은 여자친구인 저를 지속적으로 성노리게 취급 했고 여성 혐오와 가스라이팅으로 괴롭혔다"고 밝히면서"강제로 성관계 강요와 '강간하고 싶다','임신시키고 싶다'등의 말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하는거 전혀 무섭지 않고 제가 말한 사건들은 증거 자료와 실제 경험 바탕으로 쓴 명백한 사실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7일 밤 페이스북에 "민주당 영입 2호.미투가 터진 모양.내용이 너무 험해서 차마 옮기지 못합니다"라고 게제해 파문을 예고 했다.

 

이 기사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헐~역시 미투 전문당 다운 맞춤형 인재를 영입했군~생긴건 멀쩡한데 정말 악마같은 내면을 지닌놈이로구나~저린게 무슨 청년을 대변한답시고~저런 못된 인간은 길거리에 널리고 널렸다~전여자친구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아니.. 사회적도움을 받은 자이고 뭐고 다른거 다 차치하고라도 저게 93년생 이제막 28되는 청년의 여성관이라는게.. 진정 이 나라는 어디서부터 썩은것일까 절망스럽다","참 조국스럽다 근데 민주당은 어디서 이런 아를 잘도 찾았노","헐. ..... 역시 미투당이네. 저런자가 청년이랍시고 정치판에 뛰어들어 얼마나 정치판 물 흐려놓을려고..... 끔찍하고 가증스럽다 ㅡ 윈 ㅡ 종 ㅡ 건","근데 왜 이런 의혹이 수많은 언론에는 보도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당장 사퇴 시켜라 ㅡ 똥물이다","조국과 별반 다름 없네 ㅡ 미래의 조국을 보는듯..."등 비난글이 쇄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