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달리고 들썩들썩 영상테마파크
기사입력 2020-02-03 14: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본문
지난 주말엔 관광객 200여명이 방문해 의상을 대여하고 서로 인력거를 끌고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군은 이번 인력거 대여 시범운영을 위해 인력거 6대를 제작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도 가입해 두었다.
또한 이번 시범운영은 4월 말까지 주말, 공휴일마다 운영할 예정이며 사업의 효율성을 판단해 향후 진행 방향을 결정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영상테마파크 내에서 운행 중인 모노레일 마차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재미뿐만 아니라 청와대 세트장 수송능력 향상을 위해 전철, 전기트램 운행도 계획 중”이라며 “봄 여행주간부터 연중 운행 될 수 있도록 주변 여건 조성 중이다. 또한 탈거리뿐만 아니라 의상체험관, 추억의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 놀 거리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