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의용소방대, 마스크 제조공장 일손 보태…
기사입력 2020-03-02 16: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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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제조공장과 협의를 통해 자발적 희망대원 20여명 선정해 활동에 우선 참여시키고 필요 시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용소방대원은 직접 생산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포장, 운반 등의 단순 업무 위주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