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로 막힌 기업의 판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로 뚫는다
기사입력 2020-03-04 12: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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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대상 중소기업은 진주시에 본사 또는 주사무소를 두고 공장등록을 마친 제조업체이며 시는 홍보책자에 120여개 업체의 우수제품을 수록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전국상공회의소,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소기업관련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품을 소개하는 사진을 첨부해 시 기업통상과에 방문·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이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위축되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우수제품 홍보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