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5월 송아지 구제역 백신접종 추진
기사입력 2026-05-18 10: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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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함안군은 구제역 발생 방지와 지역 청정화 유지를 위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한우와 젖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송아지 구제역 백신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백신접종은 연간 5회 이상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2개월령에 1차 접종을 하고, 4주 뒤 2차 접종한 이후에는 4~6개월 간격으로 진행한다. 다만 백신 제품에 따라 접종 시기는 일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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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접종은 2개월령 이상 송아지 위주로 실시하며, 소 사육농가 262곳의 1684두를 대상으로 2026년 위촉된 공수의 5명이 접종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10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규모 농가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공수의 접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접종으로 백신접종 사각지대를 없애고 국내 최고 수준 항체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안문준 소장은 “올해 인천과 경기지역에서 구제역이 3차례 발생한 만큼, 여전히 전국적 전파 위험성이 있다”며 “함안군에서는 구제역 유입 차단으로 축산농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