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자굴산 색소폰도로 마지막 벚꽃들의 향연 기사입력 2020-04-10 20: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경남 의령군의 명산인 자굴산 쇠목재 순환도로에 지난 9일 저녁 마지막 남은 벚꽃나무 가로수 사이로 자동차들이 쉴새없이 오르내리며 궤적을 만들어 장관을 이룬다. ▲의령 자굴산 색소폰도로 마지막 벚꽃들의 향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일명 색소폰도로라고 불리는 쇠목재는 의령9경중 제2경인 자굴산과 제4경인 한우산을 잇는 고개로 도로 굴곡이 마치 색소폰처럼 생겼다고 해 붙여진 이름인데 4월 벚꽃이 만개 할 때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