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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매실농가 복숭아씨살이좀벌 집중방제
기사입력 2020-04-20 15: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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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 고성군은 매실 등 핵과류를 중심으로 발생해 매년 피해를 주고 있는 복숭아씨살이좀벌에 대한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은 매실 등에 연 1회 발생하는 해충으로 어린 과실 속에 산란한다.

피해 과실은 전량 낙과해 수확할 수 없게 되며 매년 연례적으로 피해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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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매실농가 복숭아씨살이좀벌 집중방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방제적기는 과실 크기 1~2cm정도 되는 4월 중순경으로 성충이 어린 과실 속에 알을 낳는 시기에 맞춰 적기 방제를 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에서는 껍질이 썩었거나 땅에 떨어진 과실을 모두 수거해 불에 태우거나 물에 담가 과실 속의 월동유충을 제거해야 다음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고성군의 핵과류 재배면적은 99.2㏊정도로 이중 매실이 83.2㏊를 차지하며 4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를 복숭아씨살이좀벌 방제적기로 설정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집중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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