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 “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 수상
"조합원들과의 원할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고,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기사입력 2020-05-14 13: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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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은 전국 1,200여 농.축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사업성과,경영능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지난 2017년부터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농협 최고 명예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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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경 조합장은 지난 2015년 초선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2019년 3월 조합원 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무투표 당선되어 탁월한 리더십과 지혜로운 경영능력으로 상호금융사업 및 농업인 실익증진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생산자 조직화와 판매사업 활성화,전국 홈플러스 매장 깐마늘 납품, 전국마늘 주산지협의체 위원장,마늘전국연합(본마늘) 협의회 회장, 한국 농촌경제 연구원 농업관측 중앙자문위원 등 산지농협 조합장으로서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농업인 실익지원에 크게 공헌했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성 조합장은 2018년 국무총리 표창, 2019년 APC 연도대상, 경영 우수조합장 표창, 중앙회장 공적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성이경 조합장은 “창녕농협을 아껴주시는 조합원님들이 있었기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조합원들과의 원할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고,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