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양산시 산불 진화중
기사입력 2020-06-09 17: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본문
|
이날 산불은 12시 00분경에 양산시 동면 석산리 산64번지 일원에서 발생했으며 산림내 송전탑 및 재선충병 방제 훈증더미로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는 없으나, 1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산불발생 원인 등은 현재 조사 중이다.
경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유재원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쓰레기 소각 등 각종 태우기 행위를 삼가 해야 하며 산불 발견시에는 국번 없이 119나 시군 산림부서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