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돌가자미 및 문치가자미 치어 14만 마리 방류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남해군, 돌가자미 및 문치가자미 치어 14만 마리 방류
기사입력 2020-06-10 13: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경남우리신문]남해군은 수산자원 증가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창선면 장포, 이동면 화계, 미조면 노구해역에서 돌가자미와 문치가자미 치어 각 7만 마리, 총 1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류사업에는 남해군, 경남수산안전기술원 남해지원, 한국수산종자산업 경남협회 관계자 및 장포·화계·노구 어촌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3535039852_xTqRKBV1_9aca2b23319ddb217064
▲남해군, 돌가자미 및 문치가자미 치어 14만 마리 방류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돌가자미의 경우 고기 맛이 담백하고 단백질이 풍부해 많은 미식가가 찾는 어종으로 최대 40㎝ 정도 성장하는 대형종이며 한방에서는 몸이 허한 것을 보하고 기력을 증진한다고 해 약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문치가자미 또한 최대 35㎝정도 성장하는 대형종으로 겨울철보다 봄철에 맛이 더욱더 좋은 어종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올해 돌가자미와 문치가자미 외에도 자원량이 줄어가는 4개 어종을 방류했으며 향후 꽃게와 보리새우 등을 추가로 더 방류해 남해의 수산자원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