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덕천서원에 만개한 배롱나무꽃 기사입력 2020-08-25 11: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25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산청 덕천서원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산청 덕천서원에 만개한 배롱나무꽃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배롱나무는 붉은 꽃이 백일 동안 핀다고 ‘백일홍 나무’라고 불린다.덕천서원은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89호로 지정돼 있다.1576년 남명 조식 선생의 후학들이 선생의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