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 전국 생태관광지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창녕 우포늪, 전국 생태관광지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기사입력 2020-08-28 12: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본문

[경남우리신문]창녕군은 창녕 우포늪이‘2020년 생태관광지역 성과보고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생태관광지역 성과보고회는 생태관광지역의 운영성과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주민협의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1954098754_FOWyo5Jp_f349300c4cba3b41ac03
▲창녕 우포늪, 전국 생태관광지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생태관광 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 콘텐츠와 발전방안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병행해 개최했다.

이번 생태관광지역 온라인 성과보고회는 전국 생태관광지역 26개소를 대상으로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주민협의체 등 운영주체, 생태관광지역 관할 지자체 등이 직접 참여해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녕 우포늪은 평가대상 3개 부문 중 생태관광지역 2019년 성과 및 2020년 사업계획 공유와 생태관광지역 발전방안 아이디어 공모 부문에서 각각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한정우 군수는 “우포늪은 2013년부터 환경부에서 3회 연속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라며 “우포늪을 잘 보전하고 생태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