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갤러리 ‘2020 라온 미술대전 수상 작품전(展)’
기사입력 2020-11-03 15: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한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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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BNK경남은행은 오는 12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2020 라온 미술대전 수상 작품전(展)’을 열고 있다.
라온 미술대전은 캘리그라피와 공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문화예술교육협의회가 지난 2019년 처음 개최한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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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라온 미술대전 수상 작품전은 전국에서 100여 작품이 공모된 2020 라온 미술대전에서 입상작에 오른 36점의 작품들로 꾸며졌다.
캘리그라피 부문 우수상에 입상한 박현희 작가의 ‘일어나면 돼’를 비롯해 공예 부문 우수상 류회숙 작가의 ‘목단 꽃 그늘아래’와 조행임 작가의 ‘가을내음’ 등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20 라온 미술대전 수상 작품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라온 미술대전 장영선 운영위원장은 “2020 라온 미술대전 수상 작품전에 전시된 캘리그라피와 공예 작품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공예의 예술적 가치를 눈으로 확인하기를 바란다. 지난해보다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돼 심사위원들의 수상 작품 선정이 어려웠던 만큼 많은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갤러리를 찾아 수준 높은 캘리그라피와 공예 작품을 꼭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형수 팀장은 “BNK경남은행갤러리에 꾸며진 2020 라온 미술대전 수상 작품전(展)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내에 개설된 BNK경남은행아트갤러리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갤러리를 찾지 못할 경우 PC와 모바일 등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