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다솔사 대양루 주련 훼손 관련자 수사의뢰 기사입력 2020-12-09 17: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본문 [경남우리신문]사천시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83호‘사천 다솔사 대양루’에 걸려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주련을 임의로 훼손한 관계자에 대해 사천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다솔사 대양루 주련은 우리나라 근대 철학자이자 한학자인 김범부선생의 오언율시이며 당대 명필가인 성파 하동주선생의 유묵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천시, 다솔사 대양루 주련 훼손 관련자 수사의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