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0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취소
기사입력 2020-12-14 15: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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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증가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타종 행사 취소는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이 당초 12월 9일까지였으나 지난 7일 경상남도의 거리두기 2단계 조치 행정명령에 따라 기간을 12월 28일까지로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