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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종교시설 확진자 지속 발생
기사입력 2021-01-13 15: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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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오후 1시 이후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13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67명이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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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이 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브리핑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추가로 감염된 10명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5명은 마산회원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이며, 1명은 상주BTJ 열방센터 참석자, 나머지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오늘까지 상주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4명이며, 어제 양성으로 판정된 455번, 462번 확진자는 12월 4일 상주BTJ 열방센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확진자는 성산구 소재 교회 신도로서 또 다른 집단감염이 우려돼 창원 보건소에서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마산 소재 교회는 전 교인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여 오늘까지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전국적으로 확산세는 다소 안정세를 보이는 반면, 우리 시는 3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일 평균 신규 확진자가 11월 5.03명, 12월 5.3명,1월 5.28명으로 대유행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다”며, “지금이 마지막 고비이다.모든 종교활동은 꼭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주시고,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정과 직장 등 장소를 불문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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