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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경험과 능력' 타후보와의 차별 강조... 의령군수 재선거 출마선언
"공무원 능력 소신껏 발휘 기회 부여 위기의 의령군 부활"
기사입력 2021-01-27 21: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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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제17대와 18대 국회의원에 다 집권여당 사무총장을 지낸 바 있는 김정권 전 의원(국민의힘)이 27일 오전 10시, 충익사 의병탑에서 오는 4월 실시되는 의령군수 재선거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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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전 의원이 부인과 함께 의령군 충의탑앞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김 예비후보는 "소멸위기의 의령은 갈등과 반목, 편가르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지역을 화합하고 힘차게 도약할 의지는 오직 김정권에게 있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집권여당의 3역인 사무총장 출신으로 전국의 자자체장과 국회의원, 중앙부처 고위공무원들과의 폭 넓은 교류 경험과 인연으로 의령발전의 동력을 만드는 인적자산으러 경험이 다르면 능력도 다르다"며 타 후보군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구고령화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참담한 의령군의 현실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리더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능력있는 후보가 의령에는 반드시 필요하며, 능력있는 공무원들이 소신껏 일 할수 있게 환경을 만들고 그에 따른 책임은 군수가 책임지는 능동적 공무원사회를 조성하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

 

김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 문화 · 관광 도시로 만들기 △ 축산업과 소싸움을 연계한 방안과 지원 활성화△ 지역학생 학력향상과 교육여건개선등을 통한 「교육의 고장 의령만들기 」 △ 은퇴자 귀농·귀촌 추진과 청년 귀농·귀촌 정책과 교육을 통한 「의령청년들의 의령정착 정책 」등이다.

 

한편, 6여년간의 정치 공백을 깨고 의령군수 재선거에 올인 한 김정권 예비후보는 과거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원내부대표,원내대변인을 역임한 관록이 넘치는 베테랑 정치인이란 평가를 자타로 부터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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