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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대합면 출신 전재현 대표 ‘전자제품 창고형 마트’ 오픈
국내 유명 ‘미사용’ 브랜드 제품 ‘입 맛대로’ 골라골라
기사입력 2021-02-21 15: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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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등 가전제품 제 값 주고 사면 바보소리 듣습니다” 

 

[경남우리신문]중국코로나의 장기화로 ‘집콕’ 생활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날로 기승을 부리는 더위를 대비하는 가정들이 ‘겨울에 사면 졸 쌀 것’이란 기대감에 벌써부터 에어컨 구매에 나서고 있다는 기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현재 에어컨 시중가는 60~200만원대로 중국코로나로 인한 실직과 자영업 폐점등의 불경기에 소비자들의 고민은 깊어 질 수밖에 없다. 이 와중에 창녕군 대합면에 국내 유수 가전제품을 무려 50%나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창고형마트가 오픈해 ‘문전러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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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브랜드사 미사용 에어컨과 각종 가전제품이 가득한 창녕 대합 창고형 매장 전시장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국내유명전자제품 유통업체 1차 밴드업체 전재현 대표는 올해 2월 초, 고향인 대합면에 삼성, 캐리어, LG전자등 국내 유수 가전업체 전시제품 할인매장을 열었다. 대합면 사무소에서 불과 3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매장은 400여평의 창고에는 주인을 기다리는 에어컨, 선풍기, 공기청정기, 안마형쇼파, 세탁기등 가전제품이 가득 전시되어 있다. 

 

전 대표는 이에 앞선 지난달 27일, 전자랜드 장유물류센터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전제품 1천여만원 상당을 창녕군 대합면에 기증토록 주선한 장본인으로 대합면 출신으로, 현 대합면장과 죽마고우(竹馬故友)로 창원시에도 동일한 전시제품 할인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제가 무엇을 할수 있는 지 고민 끝에 유행은 다소 지났을지 몰라도, 미사용 전시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국내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판매 및 설치, A/S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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