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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 시보경찰관들과 소통하는 자리 가져~
“전 직원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당당한 해양경찰관으로 성장하길 "
기사입력 2021-03-12 13: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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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유충근 창원해양경찰서장은 12일 시보경찰관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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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 시보경찰관들과 소통하는 자리 가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시보경찰관이란 일선에 배치돼 1년간 근무하면서 경찰관으로서 실질적인자질과 직무수행을 키우며 부적격 사유가 없을시 정규 임용하는 제도다.

 

이번 소통의 자리에서는 시보기간 동안 조직에 적응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을격려하고,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조직문화개선을 위한방안을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유충근 창원해양경찰서장은 “시보기간 중 현장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준 신임경찰관 모습이 자랑스럽다”며“전 직원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당당한 해양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통의 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칸막이가 설치된 회의실에서거리를 둔 채 진행하였으며, 마스크 착용과 발열검사·손 소독 등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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