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서·1366 경남센터 합동으로, 고교생 상대 불법카메라 VR 체험 및 성폭력 예방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1-03-16 14: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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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마산동부경찰서(서장 유병조)는 지난 3월 12일 구암고등학교에서 재학생을대상으로불법카메라 VR 체험실 운영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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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불법촬영 범죄행위 발견과 예방을 위해 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학교 전담 경찰관과 1366 경남센터 관계자들은 참여 학생들을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전시 및 육안식별요령, 불법카메라 탐지기사용법을 설명, 불법카메라 VR 체험을 실시했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도 1366 경남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상대로 불법카메라 VR 체험존을 운영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예방교육도 추가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