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군수,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기사입력 2021-03-16 16: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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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기념해 인천에서 시작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SNS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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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 그리고 ‘1·1·9’를 의미한다.
윤상기 군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해 화재사고 초기에 빠른 대응 및 대처도 중요하지만 지난해 주택 화재 발생의 주원인은 부주의가 65%를 차지한 만큼 화재 예방에 대한 군민 모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군수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가자로 장충남 남해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유근기 곡성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