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대형 공공미술 금호지 위 ‘두둥실’ | 전시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시
진주시, 대형 공공미술 금호지 위 ‘두둥실’
기사입력 2021-06-04 13: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본문

[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금산면 금호지에서 높이 19m, 넓이 14m에 달하는 공공미술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하모! 다 잘 될거야!’를 슬로건으로 진주의 캐릭터인 ‘하모’를 공공미술 작품으로 제작해 선보이며,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시민과 관람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33480567_3cVWfUjQ_1cc2b935869df41f937862
▲금호지에 설치된 공공미술작품 ‘하모’캐릭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하모’는 지난 2월 선정된 진주시 전국 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진주의 남강과 진양호에 서식하는 수달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캐릭터 이름은 긍정을 의미하는 진주방언‘하모’에서 따왔으며 진주목걸이와 조개로 진주시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평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9시까지 운영해 야간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진주시 카카오 플러스 친구’추가를 통한 이모티콘 이벤트, 현장 방문 SNS 인증을 통한 하모 봉제인형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언택트 콘텐츠로 전시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공공미술 전시 관람을 원하는 시민께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시장 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