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건설기계 주차 문제 해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고성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현판식’ 개최
기사입력 2021-06-04 14: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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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고성지회(회장 최기수)는 6월 3일 오전 11시, 고성읍 무량리 일원에서 고성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코로나19 특별방역 기간임을 감안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개최됐으며, 백두현 고성군수, 최기수 지회장 외 임원진, 무량리 마을주민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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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건설기계 주기장은 부지면적 6,422㎡로 건설기계 120대를 주기할 수 있는 규모이며, 관리동 1동(100.55㎡)과 통신·전기, 오수처리시설, CCTV 2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1년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5년간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고성지회에서 위탁 운영한다.
백 군수는 “고성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군내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등에 건설기계를 불법 주차하던 문제가 해결되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고성지회의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