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휴가철 관광지 종합대책 추진 및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방역 특별 점검 실시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사천시, 휴가철 관광지 종합대책 추진 및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방역 특별 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1-07-21 11: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본문

[경남우리신문]사천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에 대한 행락질서 종합대책을수립하는 등 코로나19 유입차단과 관광객 안전을 위한 방역특별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8월말까지 건전한 관광객 맞이 행락질서 확립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사천바다케이블카, 남일대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33480567_2vDaULjS_5bb7c6ec7a833befa6dfe2
▲ 사천시, 휴가철 관광지 종합대책 추진 및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방역 특별 점검 실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 기간 동안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점검 및 안전요원 배치에대한 중점 점검과 함께 바가지요금, 가격표시 미이행 여부 등 물가안정 단속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또,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중점 점검, 피서지 생활쓰레기 해소를 위한 기동 청소반 운영 등 사천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한 특별점도 실시한다.

 

특히, 전국적으로 4차 대유행 진입에 따라 코로나19 위기감이 높아진 만큼 타지역에서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한 개인방역수칙 점검을 엄격히 적용해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띠라 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햇전어 판매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팔포음식특화거리,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대포마을 등지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청결상태 점검에 나선다.

 

그리고, 관광지 주변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올바른 환기 방법에 대한 홍보와 함께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관광진흥과 박창민 과장은 “중대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재난지원금 등 각종지원에서 제외하고, 방역수칙 위반의 고의성 등이 확인되는 경우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하게 제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