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원순 시장 묘 훼손 20대 검거 기사입력 2021-09-02 13: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본문 [경남우리신문]故박원순 시장의 묘를 훼손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故박원순 시장 묘 훼손 20대 검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창녕서에 따르면 밀양시 거주 A모씨는 지난 1일 밤 11시 55분경, 창녕 장마면 소재 박 시장의 묘를 찾아 일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성추행 관련에 화가나 훼손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