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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갤러리 ‘김민정 개인전’
기사입력 2021-11-22 15: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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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BNK경남은행은 오는 25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일곱 번째 대관전시로 ‘김민정 개인전’을 열고 있다.

 

김민정 개인전은 볼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볼펜 잉크를 증발시킨 뒤 그림을 중첩해 완성한 서양화 작품 41점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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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갤러리 ‘김민정 개인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전시 주제는 ‘살아있는 풀이 있는 곳’이며 대표작 ‘잠 들지 않는 꿈’ 작품과 ‘흘러가는 나무’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다수의 작품에는 인간 내면의 이야기와 사회초년생이 겪는 불안감과 희망 등 다양한 감정이 담겼다.

 

김민정 개인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민정 작가는 “사람들 각자 마음속에 나무 한 그루씩 키우고 있다는 생각을 작품으로 나타냈다. 특히 나무가 앞으로 어떻게 자라날 지 모르는 사회초년생들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많은 지역민들이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민정 작가는 BNK경남은행갤러리에 앞서 지난 1월 거제 유경미술관에서 ‘존립본능’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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