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외동119안전센터 재건축 공사 기공식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창원시, 외동119안전센터 재건축 공사 기공식
기사입력 2021-12-21 15: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후 2시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외동119안전센터 재건축 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33480567_HhN5lTyX_fb8789f2f06a0b55d98660
▲창원시, 외동119안전센터 재건축 공사 기공식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는 외동119안전센터는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786의 위치에 총 사업 46억을 들여 1개동, 지상 4층, 연면적 1,527.35㎡의 규모로 지어진다. 출동을 위한 차고지, 각종 행정업무를 위한 사무실, 외상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심신안정실이 공존하는 청사가 건립된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외동119안전센터는 지난 1979년에 건립되어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켜왔으며, 이번 재건축으로 직원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쾌적한 근무 환경 개선으로 창원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허성무 시장은 “가장 위험한 순간 119가 있어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재건축으로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더 한 발 빠른 소방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길 바란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