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빅테크플러스㈜와 ‘상품ㆍ금융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1-12-23 15: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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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BNK경남은행은 23일 빅테크플러스㈜(대표이사 함배일)와 ‘상품ㆍ금융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략적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생활금융플랫폼 및 PFM(개인종합자산관리)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ㆍ서비스 연계와 상품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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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내에 AI(인공지능) 기반으로 부동산을 추천해주는 홈큐(HomeQ) 서비스를 탑재해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는 “빅테크플러스㈜는 국내 최대 부동산정보를 기반으로 컨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 선보일 홈큐 서비스가 집을 구하려는 고객들에게 알맞은 아파트와 주택을 추천해 줄 것이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를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빅테크플러스㈜와 협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지난달 29일 호라이존테크놀리지㈜와 제휴해 ‘증권분석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까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생활금융서비스로는 ▲증권분석 서비스 ▲모바일 쿠폰 구매 서비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등 총 3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