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제20대 대선 관건선거 신고센터 설치 | 정치일반

[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 이달곤 창원시진해구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 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여당 소속 시장‧군수의 불법적인 대선 개입을 방지하기 위해, 제20대 대선 관건선거 신고센터를 설치해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미 경남 전 16개 당원협의회별로 “공명선거추진단”이 구성되어 불법선거운동을 감시하고 있으나, 선거가 혼탁해질수록 여당 소속 시장‧군수의 관건선거 시도가 난무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별도의 신고센터를 도당에 설치하게 됐다. 

대한민국과 경남을 걱정하는 도민 누구나, 여당 소속 시장‧군수의 불법‧관건선거 정황을 발견할 경우 반드시 전화 055-238-0999번으로 신고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신고를 받은 후 즉시 해당 선거관리위원회 및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다. 

특히 코로나 19 등으로 격무에 시달리시는 해당 시‧군 공무원께서도 여당 소속 시장‧군수의 관건선거 획책을 좌시하지 마시고 신고해주시길 바란다. 

※ 국민의힘 경남도당 제20대 대선 관권선거 신고센터 : ☎ 055-238-0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