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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백운사, 대웅전 법당에삼존불 후불탱화와 104위 신중탱화 점안식 봉행
기사입력 2022-10-01 16: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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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불기 2566년 임인년 10월 3일 오전 9시 창원 의창구 동읍에 백월산 중턱에 소재한 백운사( 주지 법송 스님) 대웅전에서 법운 대종사 초청법회와 삼존불 후불탱화.104위 신중탱화 점안식 및 주지 진산식 대법회가 봉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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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사 대웅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백운사 대웅전 법당에 삼존불 후불탱화와 104위 신중탱화 점안식이 봉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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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백운사, 대웅전 법당에삼존불 후불탱화와 104위 신중탱화 점안식 봉행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백운사 주지 법송 스님은 “새로 모시는 삼존불 후불탱화와 104위 신중탱화 조성 불사에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신 백운사 신도님들과 제방의 불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안식과 주지 진산식 대법회를 정성껏 준비했다”며“이번 점안식과 주지 진산식 봉행을 계기로 지역의 대표 소원성취 신비의 돌과 기도도량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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