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남강유등축제 홍보대사로 활약
기사입력 2022-10-03 14: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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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30일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축하와 진주의 10월 축제 및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축제 개막식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Heal & 休, 오늘 산청에 오길 잘했다’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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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초청으로 30일 개막식에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 “이번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웰니스 축제로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진주~산청 간 제2차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계획하고 있다. 양 지역의 상호협력을 통해 축제 교류는 물론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와 산청군 캐릭터 협업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