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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란 원장,백운사 초청 태평성대와 한량무로 신도들을 마음을 사라 잡다.
기사입력 2022-10-09 18: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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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불기 2566년 임인년(2022년) 10월 3일 오전 9시 창원 의창구 동읍 봉강리 백월산 중턱에 소재한 백운사(주지 법송 스님)대웅전에서 법운 대종사 초청법회와 삼존불 후불탱화.104위 신중탱화 점안식 및 주지 진산식 대법회가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점안식 1부 행사를 알리는 길놀이(길딱음) 행위가 진행되면서 빗줄기가 약해졌다. 백운사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가장 의미있는 행사로 부처님께서도 점안식을 반갑게 맞이했다. 예술인 공간(박상아 외 5명) 단원들이 펼친 길놀이는 백운사 도량을 맑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들어오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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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란 원장,백운사 초청 태평성대와 한량무로 신도들을 사라 잡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예술인 공간 단원들이 길딱음 행사가 백운사 대웅전을 돌고 김종필 백운사 신도회 총무의 개회선언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됐다.  

 

3부 행사에는 흥무예술원 서영란 원장님의 한국 전통무용(태평성대,한량무)과 예술인 공간 이현지 선생님의 창과 사물놀이 공연으로 신도들과 스님들에게 흥을 선사했다.

서 원장의 프로의식이 돋보였다.버선만 신고 태평성대와 한량무를 선보이며 많은 신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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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란 원장,백운사 초청 태평성대와 한량무로 신도들을 사라 잡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행사를 마친 후 일부 신도들은 백운사 신비의 돌이 있는 용왕당을 찾아 소원성취를 기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법운 큰스님(동명사),혜진스님(보광사),지송스님(향적사),자성스님(지장암),민철스님(동명사),대성스님(관음정사),법공법사(동명사),지암스님(천신암),수덕스님(수정사),지효스님(남운정사),도윤스님(능인사)이 참석해 백운사 점안식과 주지 법송스님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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