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 개최 | 전시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 개최
기사입력 2022-10-19 10: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본문

[경남우리신문]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원이 온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은 다음 달 27일까지 제2전시실에서 130여 년간 지구를 기록하고 탐험해 온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33480567_BDRo1rLG_664726f7fd43098cf6048b
▲경남문화예술회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 개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사진을 통해, 생명 다양성의 위기를 알리는 글로벌 프로젝트 ‘포토아크’를 설립, 25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물들을 위한 생명의 방주’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포토아크’는 이미 멸종했거나, 이번 세기를 끝으로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르는 멸종 위기의 마지막 생존자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기록한다.

 

전 세계에서 촬영된 1만 2,000여 종의 생명체들의 모습을 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아크’ 프로젝트는 단순히 동물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경이로운 작품으로 탄생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은 잊혀져갈 동물들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포토아크’ 시리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수많은 전시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전시이다”라며, “이번 전시 작품들은 각각의 생명체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소중한 자료이자, 위대한 지구의 다양성과 공존하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사진들이다. 경남도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