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동면, 메타세콰이어 길 지역관광 명소로 탈바꿈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진주시 내동면, 메타세콰이어 길 지역관광 명소로 탈바꿈
기사입력 2022-11-14 17: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진주시 내동면은 자연 친화적인 새로운 도로 개념을 도입하여 자연과 사람 그리고 길이 하나 되는 ‘내동면 관광명소 메타세콰이어 특화거리’를 조성·정비하여 진주시의 새로운 지역관광 명소로 탈바꿈시켰다고 14일 밝혔다.

 

33480567_zpQ2s41f_1a1da8599007a69398104b
▲메타세콰이어길 정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내동면 특화거리 조성·정비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상‧하반기를 나누어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 건강위원회 등 봉사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면민의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되고 있으며, 저소득층 생계 안정 도모와 지역의 자원 공간 등을 활용하는 관광자원활용형 사업으로 매년 예산과 인력을 지원받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기마을부터 삼계삼거리까지 1.7km 구간에 380주의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식재해 마을 경관을 향상시켜 내동면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도로변 풀베기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편익을 증진하며고 자전거도로 탐방객에게 생태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박해철 내동면장은 “메타세콰이어 길이 내동면의 상징물이자 진주시를 대표하는 걷고 싶은 힐링 거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