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 김오영 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선임
"오늘보다 내일 더 변화 발전되는 체육회 되도록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23-05-09 17: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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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제21차 이사회에서 대한체육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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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영 회장은 지난 2020년 7월 29일부터 대한체육회 이사로 재임해 왔으며, 이번 제21차 이사회에서 부회장으로 변경 선임되었다.
김오영 회장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님의 체육 정책 등을 공유하면서 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변화하고 발전되는 대한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와 지방체육 단체 등 수평적 소통문화를 강화시켜 지방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