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시민 참여 캠페인’펼쳐
안전점검표 배부 등 시민 안전의식 고취 및 참여 독려
기사입력 2023-06-10 13: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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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9일 동명고등학교 앞 삼거리 등에서 시민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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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 발굴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통장협의회, 다중이용시설 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가정용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표를 시민과 다중이용업소에 배부하고 스스로 내집과 시설물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에 앞서 진주시는 가정용 안전점검표 11만 부 및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 1400부를 기 제작하여 가정집 및 상가 등에 배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배부된 안전점검표를 통해 수시로 전기, 가스, 소방 등 자가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