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전통예술회관, ‘무적의 삼총사’ 기획공연 개최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어린이 연극
기사입력 2023-06-12 11: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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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6월 24일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어린이 연극 ‘무적의 삼총사’를 기획 공연으로 개최한다.
‘무적의 삼총사’는 학교 폭력, 이혼, 한 부모 가정 등 실제 우리 주변의 이야기와 고민들을 수면 위로 올려 어린이의 시각에서 아이들이 공감하고 열광할 수 있는 진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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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많은 시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2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른 더위가 찾아와 여름을 연상케 하는 6월에 실내에서 진행되는 ‘무적의 삼총사’ 어린이 연극이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많은 진주시민에게 재미있고 교훈이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진주시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하여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우리 시의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의 사전 관람 신청은 회차별 180명씩 선착순으로 진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6월 16일까지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