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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안전컨설팅 제공
기사입력 2023-07-20 16: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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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18일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우리들병원’을 방문해 현장 지도 및 화재 안전컨설팅을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취약시설 소방 간부 안전 컨설팅 강화 계획에 따라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시설 현장 지도와 화재 안전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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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취약시설 점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주요 내용은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한 최근 병원 화재 사례 전파 및 화재안전컨설팅 ,관계자와 현장시찰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 ,병원 화재 발생시 환자 긴급대피 및 초기 진화 방안 적정성 여부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병원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대피에 취약한 소방대상물로 인명대피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관계자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정기적인 소방시설 점검 등으로 유사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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