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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6호 태풍‘카눈’10일 16시 30분 기상특보 해제
기사입력 2023-08-10 17: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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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별다른 피해없이 제6호 태풍‘카눈(KAHNOON)’이 지나가 10일 16시 30분 태풍특보가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태풍 경로 내 우리 시가 포함될 것으로 전망 됨에 따라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9일 12시부로 기상특보 발효 전부터 비상 근무태세에 돌입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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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6호 태풍‘카눈’10일 16시 30분 기상특보 해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비상근무가 종료 될 때까지 피해 우려시설 사전 차단 및 사전 주민 대피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대응해 별다른 피해 없이 태풍‘카눈’을 극복했다.

 

12개 초기대응부서로 구성 된 재난안전상황실은 읍면동 직원 및 주민들, 소방서, 경찰서 및 8962부대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휴가철 피서객이 몰려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하천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사전 통제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실시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0일 16시 30분 태풍특보가 해제되자 비상근무에 임한 시청 전 직원들에게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시민 안전을 위해 사전통제 및 주민 사전대피 등 선제적 조치에 적극적으로 비상근무에 임해준 직원들과 적극 협조 한 소방서, 경찰서 및 8962부대 등 유관기관에게도 감사하다”며 “평소 친수시설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천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통제에 적극적으로 응해 준 시민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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