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전국노래자랑 '딩동댕 아저씨' 박성훈 홍보대사 위촉 | 공연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연
창녕군, 전국노래자랑 '딩동댕 아저씨' 박성훈 홍보대사 위촉
작곡가 박성훈과 가수 정미애 창녕군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23-09-16 13: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3547692557_jIZ83enN_b7db8590a9d6807f97cf
▲창녕군 출신 박성훈 작곡가(좌)와 어머니의 고향이 창녕인 미스트롯 2위 정미애 가수(우)가 위촉장과 꽃다발을 받고 성낙인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경남우리신문]경남 창녕군 창녕읍 출신으로 전국노래자랑에서 익살스럽고 친근한 심사로 '딩동댕' 아저씨로 알려진 '고장난 벽시계' 박성훈 작곡가가 창녕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9일, 작곡가 박성훈과 가수 정미애를 창녕군 홍보대사로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제6회 창녕양파가요제 식전행사에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녕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작곡가 박성훈은 창녕읍 출신으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맛깔스러운 심사를 펼쳐 딩동댕 아저씨로 잘 알려져 있으며, <사랑은 나비인가봐>, <고장난 벽시계> 등 주옥같은 명곡을 작곡했다.


또한, 국악을 전공한 가수 정미애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2등인 선(善)에 입상한 후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모친이 창녕군 대합면 출신이다. 

 

창녕군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군정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고 각종 문화행사와 축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창녕군 홍보대사 정미애는 “어머니의 고향인 창녕에 자주 왔었다”라며, “창녕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 발전을 위해 기꺼이 홍보대사를 맡아준 두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포늪, 화왕산, 부곡온천 등 천혜의 관광자원은 물론 군정 시책 홍보에 적극 홍보대사를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