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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김재경 예비후보(진주시 을)는 25일 지역개발과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에 들어간 ▲ 남부내륙철도의 연내 착공에 총력을 경주하겠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결정할 당시와 특별히 달라진 사정이 없고 건설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 증액은 공통된 현상이라 검토 기간이길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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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설계가 상당히 진행되었고, 올해 2,400억 정도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 만큼앞장서서 연내 착공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통합과 글로벌 대학 선정으로 규모와 위상이 달라진 ▲ 경상국립대학교에 로스쿨을유치하겠다면서, 실패한 경험을 교훈삼아 대학은 그 역량을 강화하고 우주항공, 기계, 조선, 방산 등 미래중요 산업의 법률적 뒷받침 필요성을 강조해서 원포인트인가라도 받아내겠다고 말했다.
▲ 노인의 자산관리를 전담하는 공공기관을 설립하여,전 재산을 날리고 비참한생활을 하는 경우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처분이나 인출의 경우 최소한 박탈적 희생으로 내몰리는 일이 없도록 하는 처리기준을 만들어 자산을 관리해 주어야 한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기 발표한▲ 우주항공 산업 활성화 ▲ 혁신도시 시즌2 ▲ 시 외곽순환도로 완성 ▲ 진주성 해자 복원 및 촉석루 문화재 승격등도 함께 추진하여,지역발전은 물론이고 국가 현안문제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와 정책 공약을 당 정책개발본부에 안건으로제출하면서, 향후로도 계속 공약 발표를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