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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갯벌에서 봄을 캐다
기사입력 2024-04-08 16: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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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남해군 설천면 고사마을회는 지난 7일 우럭·바지락 등 채취 행사를 위해 일반인들에게 갯벌을 개방했다. 수많은 관광객과 군민 및 향우들이 참여해 봄의 생명력이 가득한 싱싱한 해산물을 건져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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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갯벌에서 봄을 캐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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