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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와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로 ‘제13회 2024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과 ‘제12회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시상식이 오는 7월 27일 오후 3시~5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조선비치 호텔 옆)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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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과 더불어 2024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실천대회가 진행되며, 오후 7시~9시 ‘첨밀밀(甜蜜蜜)’ 주인공 트롯가수 헤라 콘서트 및 영화 '비상도시' OST 촬영이 진행된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국내 다문화 예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선행봉사활동에 공헌한 분들과 후원회 회원들에게 시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조직위원장 가수 헤라)와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조직위가 공동 주최하고 ㈜원미디어,(사)우리다문화연맹,(사)한국다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해운대구청, 부산MBC가 협찬하며, 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 열린뉴스통신, 시사우리신문,한국다문화예술원, 대한민국 다문화총연합,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영화 비상도시 제작위원회, 별천지 하동농부, ㈜경민상사가 후원해 진행한다.
이날 헤라 콘서트 때 영화 ‘비상도시’(마약과 전쟁)영화주제곡 OST ‘나예요’(작사/작곡가 윤명선 전.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를 부르며, 영화 촬영도 함께 진행된다. 헤라는 중국 공안부 마약특수팀 주연으로 출연 위장직업으로 가수 활동하면서 마약범죄자 정보수집 역할을 맡게 되며, 7월 28일 촬영은 부산시 영도 부두가 선착장 촬영과 29일은 대구시 수영장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날 시상식과 마약퇴치실천대회는 오후 3시~5시까지 진행되며,대한민국판타스틱비치패션갈라쇼 오후 5시~6시,트롯가수 다문화의 디바 헤라 콘서트(오후 7시~9시까지)가 진행되며, 게스트 출연자는 방송인 아나운서 2명, 하버스타 5인조 밴드 보컬 이중재, 다문화 가수, 국내 인기가수 등이 함께 출연한다.
또,이날 2024 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 실천대회도 개최되며, 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 총재 황교안(전. 국무총리), 영화 ‘비상도시’ 감독 최덕찬, 조직위원장 박대홍, 박민호 총괄위원장,이중재 본부장, 황성문 부산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별천지 하동으로 귀농한 다문화 가수 헤라는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이사장, 한국다문화예술원장,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장, 환경부 등록 제111호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장, 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 홍보대사,경남경찰청 홍보대사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