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발로 뛰어 꼼꼼히 챙긴 성낙인 창녕군수, '군민과의 약속 공약 잘 지켰다'
성 군수 "더 잘하라는 채찍, 군민 목소리 적극 반영해 창녕 미래 발전 토대 다질 것"
기사입력 2024-05-11 12: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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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민원이나 숙원사업 공사현장 등 관내 곳곳을 발로 뛰어 점검하고 군민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는 등 속칭 '뭐 보고 뭐 볼 새'도 없이 꼼꼼히 챙겨 온 창녕군 성낙인 군수가 공약사업 이행을 아주 잘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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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사업 이행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를 진행하고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군수 궐위로 시행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성낙인 군수는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군정을 빠르게 안정화하기 위해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 군수는 “현장을 누비며 들은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창녕 미래 발전의 토대를 다져나갔다”라고 밝혔다.
군은 5개 분야 55개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투명하고 공정한 공약 이행평가를 위해 군민 15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출범하고 공약 이행과정과 평가 결과를 군 대표 누리집에 공개하여 군민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