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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긴급구조신호 버튼 누르기 도전 참여
기사입력 2024-05-20 19: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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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박완수 경남도지사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팻말(피켓)을 들고 캠페인 동참을 당부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며, 5월 7일부터 시작하여 7월까지 3개월간 이어진다.

 

첫 주자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나서 SOS버튼 누르기를 독려하였고, 다음 주자인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이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지목함에 따라 세 번째 주자로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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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SOS챌린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SOS 버튼을 누르면 선박의 위치가 해경에 전송되어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며 “위급상황 발생 시 잊지 않고 SOS 버튼을 꾹 눌러달라”고 어업인에게 당부하였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곽영효 한국수산업경영인 경남도연합회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지목하였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유튜브 ‘경남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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