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회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16일 개최 | 공연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연
‘제82회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16일 개최
기사입력 2024-06-11 10: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2회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를 ‘We are the champions–영화OST & 팝’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1994182814_QohU5wXl_78595cafd5d7d6a1c296
▲제82회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16일 개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연주회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OST, 경기민요 등 다양한 곡을 국악 관현악으로 재편곡하여 공연한다. 특히 편곡 초연 곡 중심으로 민요가수와 성악가들이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첫 번째 곡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편곡 초연 곡으로 ‘짜라투스는 이렇게 말했다’이다. 대중에게 익숙한 곡인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의 오프닝 곡으로 국악 관현악곡으로 재편곡하여 선보인다.

 

이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미녀는 괴로워’, ‘청연’, ‘고래사냥’, ‘전원일기’, ‘풍문으로 들었소’ 등 영화와 드라마 OST를 국악 관현악으로 재해석해 추억의 음악을 국악으로 전한다.

 

이와 함께 경기민요 걸그룹 O!MZ (오미자)가 무대에 올라 ‘놀자아리랑’, ‘Wish(창부타령)’, ‘달하노피곰’, ‘노세노세’로 흥을 돋운다. O!MZ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4인조 그룹으로 MZ세대로 구성된 팀이다.

팝소프라노 한아름이 성악으로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무대도 있다. 영화 ‘맘마미아’, ‘라라랜드’, ‘오페라의 유령’ OST를 국악 관현악과 성악의 크로스오버로 편곡해 초연한다.

 

마지막 무대는 남성 4중창으로 테너 신동민, 테너 허정훈, 바리톤 박준범, 베이스 유현식이 함께한다. 영국의 록 밴드 Queen의 곡 ‘Bohemian Rhapsody’ 등을 국악 관현악으로 재편성하여 편곡 초연 곡으로 선사한다.

 

이번 연주회는 무료 관람으로 콘테스트(www.contest.co.kr)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서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관계자는 “다양한 곡으로 많이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